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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.10.15-2016.11.01 종료

쏘롱라패스 전 동쪽마을 3000m 이하는 아침 저녁 먹는 조건으로, 룸, 와이파이, 핫샤워가 프리인 게 대부분. 서쪽 마을은 룸프리 없었음.

화장실 딸린 방이 롯지마다 보통 있으며 담요도 다 있음.



++++


*참체

포탈라
시설은 비추이나 친절은 함.
가스 핫샤워 만족


*다라빠니

다라빠니 초입부터 3집 정도 좋아보임.
어퍼다라빠니로 가지 마시길.


*차메

포탈라 롯지 추천
한국에서 6년 일하신 아주머니 완전 친절하심
가스 핫샤워


*듀크 포카리

카말라 롯지 추천
나무 롯지가 아닌 벽돌집이 확실히 따뜻
파웅다단다가 병풍처럼 펼쳐져 있음


*어퍼피상

안나푸르나 롯지 비추
뷰는 좋아요
더러워요ㅜ
핫샤워 절대 안 됨ㅜㅜ
나처럼 깔끔떠는 사람이라면 그냥 로우피상서 좋은 데 묵고 어퍼엔 나들이나 가면 좋을 듯
로우피상에 워터스페이션 있음


*브라가

뉴야크 롯지 추천
화장실 딸린 2층룸 최초로 룸비 200냄
가스 핫샤워 돼서 돈이 하나도 안 아까움
1층 빵집 시나몬빵 맛남
이때부터 화장실이 붙어있는 방이 있다는 걸 알게 됨


*마낭

틸리초, 싱기 유명 - 500부름
강가푸르나 첵인 - 200냄
와이파이 안됨
화장실 안에 있음
흙집이라 깔끔하진 않으나 저렴하고 대체로 만족
태양열 핫샤워라 머리만 감음


*레타르

추리마타르 첵인 - 300루피
가스 핫샤워 가능 - 200루피
화장실 안에 있음
4200m부터 외이파이 안 됨


*하이캠프

성수기 11시까지 가야 방 있음
화장실 공동 - 350루피
차징 1시간 - 150루피
야크치즈 듬뿍 올라간 마르게리타 피자 유명


*묵티나트

밥말리, 모나리자
모나리자 첵인 - 300
개인 화장실
가스 핫샤워
음식 강추


*까끄베니

파라다이스 첵인 - 300
개인화장실에 샤워기 딸려 있음
태양열 핫샤워 안에 있음
남자 스탶 친절
달밧, 피자 다 맛남


*마르파

탄포포, 파라다이스
파라다이스 첵인 - 300
개인화장실
태양열 핫샤워 안에 있음
와이파이 느림
음식 싸고 맛남
커스터드 올린 애플크럼블 추천


*툭체

더치베이커리에서 아침 먹음
파라다이스보다 많이 비싸서 놀람



*깔로빠니

깔로빠니 게스트하우스 첵인 - 500
(1000 부름. 그 정도로 시설 좋음)
태양열 핫샤워인데 담날 아침까지 뜨거운 물 펑펑 나옴


*가사

이글네스트에서 점심
작은 정원은 예쁨
숙소는 깨끗한데 음식 가격 비싸고 10% 세금 붙음
첵인 안함


*다나

안나푸르나 롯지 첵인 - 400
가스핫샤워인데 속았음. 26도까지만 온도 올라감
안 추워서 괜찮았음
다나 초입에 있는 롯지 말고 조금만 내려가면 금방 새집이 있음. 이곳이 좋아보임.


*따또빠니

다울라기리에서 밀크티 주문했으나 엄청 성의없게 나와서 첵인 안함.
정원 있음


++++


다시 가도 묵을 추천 롯지는,

브라가의 뉴야크롯지 - 시설 좋고 음식 훌륭

묵티나트 - 모나리자도 좋았는데 밥말리 궁금. 근데 묵티나트는 롯지 시설들이 모두 호텔급처럼 좋아보임.

마르파의 파라다이스 - 내려와서 가격이 저렴해진 줄 알았는데 여기가 특별히 쌈. 애플크럼블 150루피 강추. (탄포포도 좋다해서 여기도 궁금)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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